20년 도박 하자인생 수기 22편
캐리비안포커와 카지노사이트에서의 승리로 시드를 어느 정도 마련하여 로컬인 깜펙카지노로 출정하였습니다. 이리저리 그림 좋은 바카라테이블들을 탐색하던 중 어디서 딜러에게 ㄱ같은ㄴ아 ㅅㅂㅅㅂ 거리는 한국 쌍욕 소리들이 들려왔습니다. 테이블을 보니 완전 개그림에 처음보는 둘명의 k유명메이커 등산복을 입은 건장한 한국 아재들이 열이 팍 올라와있는 상태… 옆에 슬그머니 앉아서 그냥 분위기 탐색 겸 관전을 하였습니다. 4판 연속 틀리고 5판째 열이 받아서 …